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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빈센, GS벤처스로부터 신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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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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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빈센, GS벤처스로부터 신규 투자 유치

 - 연구 개발 역량 추가 확보…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고도화 추진


사진)한-싱 최초 세계 오일 메이저 社에 납품하여 BV로부터 PBA 인증을 받은 빈센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jpg

 <사진> 한-싱 최초 세계 오일 메이저 社에 납품하여 BV로부터 PBA 인증을 받은 빈센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 ㈜빈센(VINSSEN, 대표 이칠환)이 GS그룹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인 GS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00일 밝혔다. 빈센은 투자금을 활용해 친환경 해양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S벤처스는 GS그룹의 CVC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GS벤처스 윤형준 심사역은 “조선 ∙ 해운업은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가 매우 크고,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폭발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빈센은 조선 ∙ 해운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인증 받은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친환경 선박을 보급하는 핵심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빈센 이칠환 대표는 "이번 투자는 빈센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G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포함, 한국 산업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은 여러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수수연료전지 선박 기술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장차 기술 표준 설정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 추진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도 힘 쓸 예정이다.

 

빈센은 최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Oil & Gas)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박에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프랑스 선급인 BV(Bureau Veritas)로부터 PBA 인증(Project-Based Approval)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