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빈센·모빌리전트와 전기 선박 공유 서비스 사업 추진 > news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친환경 선박 전문기업 빈센(VINSSEN),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기업 모빌리전트(MOBILIGENT)와 손잡고 전기선박 공유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운영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유 선박은 6인승 8.2m급 ‘에포크(Epoch)’ 모델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이 자체 제작해 공급하고, 선박 공유 플랫폼은 다수의 서비스형 모빌리티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아우토크립트가 구축한다. 2022년 3분기 제주도에서 소형선박 조종면허 보유 고객 대상으로 선박 공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어 울산, 부산, 여수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선박 공유 서비스 운영 전반은 모빌리전트가 담당한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